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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항 만성호에 밍크고래 -사진 제공, 강태훈 구룡포 자율방범 대장 | | |
지난 1일 포항시 장기면 양포항 앞바다에서 만성호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돼 구룡포수협 양포위판장에서 위판됐다.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는 밍크고래는 길이7m, 9030만원에 위판돼 어민들은 오랜만에 횡재를 얻었다.
요즘 동해 앞바다 어자원이 고갈돼 어민들은 시름에 차 있는데 모처럼 바다의 로또가 망자에 걸려 기쁨 마음으로 양포 위판장으로 귀항을 했다.
한편 포항해경 구룡포 파출소는 밍크 고래의 타인의 의해 작살흔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검사를 마친 후 위판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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