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내 청년회의소 구룡포 항만청소

지난23일 포항시 관내 청년회의소(JCI)구룡포 회장 백기준,포항JCI회장 이동진, 북포항JCI회장 이호명 외 회원 60명이 참석해 구룡포 북방파제와 남방파제에 쌓여진 쓰레기들을 일제히 수거 작업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청년의 모범적인 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포항시 관내 JCI 3개롬 합동월레회 및 항만 정화활동’으로 낚시 객들과 타 선박들이 불법으로 항만에 투기한 각종 쓰레기 들이 항만가로 밀러 들어와 지저분한 항만으로 변해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 금지된 상태라, 어항과 부둣가에 청소도 못한 상태였고, 특히 방파제 부분에는 각종 쓰레기 들이 밀러와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민망할 정도였다.

이 와중에 구룡포 읍민도 하 기 어려운 지저분한 청소를 포항,구룡포 JCI회원들이 모범적인 선행에 주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김복조 포항시 남구 청장과 편준 구룡포 읍장이 찾아가 고마움의 인사와 격려의 악수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