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바다로! 해양과학의 도전과 탐험

병곡중학교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체험학습 실시
뉴스일자: 2021년11월02일 09시49분



병곡중학교(교장 김희화)는 2021년 10월 29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및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일대에서‘해양과학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동해안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바다와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연결하여 해양 생태계의 가치와 다양성을 알고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체득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오전에 국립해양과학관에서 길이 393m에 이르는 바다마중길을 지나가며 푸른 동해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체험을 하였으며, 3면 영상관에서 ‘해저 도시, 아틀란티스’를 관람하며 생동감과 입체감이 넘치는 영상을 통해 바닷속 세계를 체험하였다. 이후 해설과 함께 상설전시관을 관람하며 키네틱LED 사이로 흐르는 해류의 움직임을 통해 표층해류와 심층해류의 순환을 확인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가 동해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았다. 상설전시 연계교육으로는 미소 짓는 돌고래‘상괭이’와 해양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경청하였다.

오후에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로 이동하여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노레일을 타고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수평선과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해양 레저 및 미래 관광 산업을 체험하고 해양관광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신나는 체험에 상기된 1학년 이○○ 학생은 “인간의 활동이 이렇게나 바다의 모습에 많은 영향을 주는지 몰랐다. 바다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 주는 만큼 우리도 바다를 아끼고 잘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 알차고 유익한 전시물과 해양 교육 덕분에 바다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병곡중 학생들은 앞으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개인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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