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출신 이재명과 함께 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자”
[GBS경북방송] 최근 더불어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53%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대세를 굳히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에 대한 포항·경주 노동자 12,000인 지지선언이 9월 30일(목) 포항 덕업관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포항·경주 노동자를 비롯해 이재명후보 열린캠프 총괄선거대책부본부장 임종성 국회의원, 정상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항지역 본부 의장, 이재도 경북도의원, 정종식 포항시의원, 최순례 영천시의원, 유성찬 경북민주평화광장 대표, 장용선 포항민주평화광장 대표, 이강희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손종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시민연대 상임대표, 안선미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장과 시민들이 함께 하였다.
지역노동자들은 유년기 공장노동자로 일하며 장애까지 안게 된 이재명후보가 그 어떤 후보들보다 노동자들의 어려운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찬 경북민주평화광장 대표는 “노동자들을 위한 삶을 살아온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대세가 돼가고 있다” 며 “이번 지지선언이 지역노동자들에게도 이 후보의 정책들이 제대로 전달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장용선 포항민주평화광장 대표는 “지역노동계도 이재명 후보의 기치인 공정 가치가 실현되길 바란다. 지지자들도 노동자들과 함께 공정가치를 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상준 의장은 “이후보가 어린시절 노동자들이 얼마나 고된 삶을 살고 있는지 몸소 경험한 것으로 안다.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노동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꼭 당선돼 사용자만 행복한 사회가 아닌 노동자도 대우받고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25일,26일) 경선 승리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호남지역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국 누적 득표율 53.01%로 과반을 유지하면서 본선 직행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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