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 지역본부, 구룡포 피해현장 방문 주민들과 논의,

뉴스일자: 2021년05월16일 13시48분



경북도 환동해 지역본부에서 지난해 9월 마이삭태풍으로 인해 포항시 구룡포6리 해안가 피해복구에 관한 관계 주민들과 논의를 했다.(4월28일 본지 보도)

지난 14일 오후 경북도 환동해 지역본부 관계부서에서 구룡포 6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대표 탁원경 , 추진위원장)과 6리이장 등 모처의 자리에서 피해현장을 들러보고 “피해 지역안에 긴급적으로 길이 380m의 피해지역에 TTP 설치를 해 다가오는 태풍피해를 방지를 하고 장기적인 대안으로 정부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의 환경적인 검토를 거쳐 방파벽을 설치를 하겠다”는 제안에 동의를 했다.(사진 참조)

탁원경 추진위원장은 “경북도와 우리의 의견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우선 경북도의 여건에 맞춰 TTP설치를 우선적으로 하고 장기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요구한 길이380m 방파벽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TP설치는 오는 9월 이전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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