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소중한 하루의 추억” 행사 실시

뉴스일자: 2021년05월10일 08시35분



지난 5월 7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주민들을 위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하루의 추억”기념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행사는 대구은행 포항사랑 봉사단의 200만원 후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총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우울함과 불안함을 덜어내고 멀어진 정서적 지지를 거리를 좁히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하여 워킹쓰루 형식으로 카네이션과 물품키트를 전달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주민들의 적적함 마음을 달랬다.

특히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혼자 또는 가족들이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이후, 사진을 액자에 담아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분들에게 오늘 하루가 좋은 기억, 좋은 추억이 되고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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