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광복절 특집 독도플래시몹 포항에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독도는 우리땅” 포항시청 광장에서 울려 퍼지다
뉴스일자: 2012년08월16일 09시54분



이명박 대통령 전격 독도방문! 런던 올림픽 축구 한일전 2:0 완승을 계기로 전국민의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국민 참여 프로젝트 독도 플래시몹” 행사가 제67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포항시청 광장에서 요즘 유명걸그룹에 버금가는 6명의 독도걸스와 함께 전국에서 1,000여명의 참여로 “독도는 우리땅”이 울려퍼졌다.



이번 행사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 발표 30주년을 맞아 12군데 현실에 맞게 개사된 노랫말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춤과 노래로 전국민들이 참여하여 세계만방에 알리는 프로젝트이다.


광복절 특집 독도플래시몹을 기획할 당시 월드컵4강 10주년과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이루어질 계획이었으나,  “67주년 광복절 특집이고, 독도가 속해 있는 지역에서 하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는 독도가 지역구인 김형태의원(포항남,울릉)의 제안으로 포항에서 이루어졌다.


행사가 끝나고 김의원은 “오늘의 감동과 보람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독도는 내 지역구다. 국회의원으로서 전국민참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적극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대한민국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며,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위대한 우리 유산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복절 특집 전국민 참여 독도플래시몹 포항프로젝트는 포항시롤러경기연맹과 (주)석세스미디어가 주관하고 포항시, 포스코, 시노펙스, PAVA코리아의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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