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 ㈜네이처프라임, 경상북도 내 사회복지사에게 방역 물품 지원

㈜네이처프라임(대표 김대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상북도 내 사회복지사를 위해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게 손소독제 30,000개를 12월 23일(수)에 기탁하였다.

※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원 수 65,000명)
󰋯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네이처프라임(대표 김대중)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개인방역에는 취약한 상황인 것을 고려하여,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복지사 개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 제공되기를 바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12월 23일(수)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김우찬 사무처장과 강상훈 대리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하고 있는 ㈜네이처프라임 물류센터를 방문해 황기택 부장에게 직접 손소독제를 전달 받았다.

㈜네이처프라임 김대중 대표는 “경상북도 내 사회복지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개인 방역에는 취약한 점이 많다. 이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개인 방역에도 힘써 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계속 행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강창교 회장은 “㈜네이처프라임의 이번 후원은 경북 내 사회복지사에게 큰 힘이 되며,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 받아 23개의 경상북도 내 시·군으로 나눠 배분할 예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경상북도 내 사회복지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힘을 내어 취약계층을 위해 계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