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여름과학투어(Science Tour) 실시

뉴스일자: 2012년07월31일 09시24분

포항시와 포스텍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오는 8월 7일에서 10일까지 초등학생(3~6학년), 중․고등학생, 시민 등 32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과학교육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스텍 물리학과 교육실험실 등을 순회하는‘2012 여름 과학투어(Science Tour)’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과학투어는 시설견학과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유발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 맞는 행사로 오는 7월 24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7월 31일(화)에 투어대상자를 선발확정한다.

 

2012년 포항시 과학투어의 썸머 프로그램은 첨단과학시설 방문으로 하루동안 총 세 곳의 기관을 찾아가서 청소년들이 즐기는 과학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편성되어 있다.

 

투어 코스의 첫 번째 방문 기관은 경북과학교육원의 천체투영실. 이 시설은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항성투영기)과 35mm돔 스크린용 아스트로비젼(영사투영기) 및 다양한 보조투영기에 장착된 영상자료와 소프트웨어 장치가 완비된 시설이다. 별들의 움직임을 비롯한 천문현상들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실제 보는 듯한 느낌으로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하며 천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다음 방문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보라이프뮤지엄에서는 유비쿼터스 홈기반의 URC 로봇체험, 로봇과 함께하는 엔터테이먼트 체험 등 다양한 미래형 로봇 전시를 관람한다. 또 소강당에서는 생활 방사선 생활과학교실인 “방사선 2.4탐구교실” 강좌가 마련되어 포스텍 생활과학교실 전문가와 함께 안개상자 실험과 방사선 측정 체험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사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방사선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포스텍 물리학과 교육실험실을 방문해 ‘재미있는 물리데모 시연’ 강좌를 듣는 것. 또 위치에너지가 같은 두가지 길을 달리는 당구공 실험, 대기압 차에 의한 공기대포 실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소리 불꽃 실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물리데모실험 체험을 할 수 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매년 개최하는 과학투어, 가족과학축제, 지능로봇경진대회, 읍면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급 컨텐츠를 제공해 과학대중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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