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최춘옥)는 지난 5일(토) 새벽 6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시민의 휴식처인 돈달산 등산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등산로 주변의 우거진 잡초와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약수터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돈달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했다.
전인표 새마을협의회장은“돈달산은 아침․저녁으로 산책과 운동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라며 “깨끗하게 정비된 등산로를 걸으며 많은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옥희 동장은 “새벽부터 돈달산 환경정비를 위해 종일 애쓰신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도시 문경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