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읍민 축구장 주차장이 폐박스로 인해 ‘쓰레기하치장’으로 변해 심각한 환경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문제의 장소는 구룡포읍 병포리 산 128-3번지 (4,793㎡1,440평) 구룡포 축구장 주차장이 4개월 전부터 ‘꽁치 폐박스’가 모여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관계기관의 묵인한 상태에서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사진 참조)
더군다나 주차장 옆에는 읍민 축구장으로 포항시민이 즐겨 찾아 축구 동호인들이 축구경기를 자주하는 곳이지만 꽁치 폐박스가 방치된 곳에서 악취가 풍겨 폐호흡으로 하는 축구경기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기가 되어 당분간 중단이 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꽁치 폐박스가 500여 톤이 산더미처럼 쌓인 원인은 폐기물 수거업체가 가격이 맞지가 않고 수거해서 간들 페기처분 할 곳이 없어 망설이고 있는 상태다.
또 구룡포 모 조합에서 축구장 주차장에 쌓아둔 폐박스가, 수거업체 처리과정에서 7천여만원의 처리비용이 고스란히 회원들에게 넘겨야 되는 비용에, 회원들 다수가 반발하고 나서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포항시 관계부서에서는 현장 확인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