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은중‘ 떴다! 패밀리 나들이 ’공동사업 진행

뉴스일자: 2019년07월24일 10시15분

포항포은중학교(교장 안중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20일(토)‘떴다! 패밀리 나들이’오천 3교 공동사업(40명)으로 포항원동초등학교, 오천중학교가 함께 경주일원에서 진행하였다.

‘떴다! 패밀리 나들이’는 1회성 캠프가 아닌 5월2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학기에도 진행 될 예정이며, 방학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이상복 문화아카데미’에서 경주 빵 만들기, 도자기 공예촌에서 옛 선비의 생활의 지혜가 담긴 도예체험과 가족별 사진 콘테스트와 소감문 쓰기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천3교 가족나들이는 형제자매가 있어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활동으로 붕괴되어가는 가정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하고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엄지 족에 억눌린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와 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가족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1학년 윤○솔 학생은 태풍으로 경주월드에는 가지 못하였지만 놀이공원 가는 것 보다 더 값진 체험을 한 것 같아 너무 좋았으며, 가족과 함께 한 번 더 오고 싶다는 소감을 말하였다.

이에 포항포은중학교(교장 안중환)은 2019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 지원 사업 학교로 지정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비전의 추진 목표는 본교 교육지표를 바탕으로 창의·인성·인재육성으로 자기 주도적 적성개발에 도전을 목표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미래의 인적자원을 함께 만들어 가기위해 학교가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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