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캄보디아 왕실 해군특수부대 인명구조 강사로 진출.

뉴스일자: 2019년05월29일 16시26분

좌로부터 김복수 대장,해군기지 사령관,정재완 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지부장 김태곤)가 2년에 걸쳐 캄보디아 왕실 해군특수부대 스쿠버/인명구조 강사로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캄보디아 왕실 해군특수부대 교육의 공로가 인정되어 포항구조대 정재완 대장과 김복수 대장이 후센총리의 훈장을 수여받아 국위선양에 이바지했다.

또 해군특수부대원 교육지원에 감사와 우호 표시로 해군기지 사령관 감사장도 수여 받았다.(사진 참조)

정재완 구조대장은“2018년부터 교육이 시작되어 지속적인 훈련을 해온 해군특수부대 교육생들의 역량이 날로 일취월장함에 있어 자부심이 느낀다”며“또한 당해년도 2차3차 교육까지 무탈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해양구조협회는 수색구조, 선박침몰시 세월호 사고와 같은 지원하는 업무, 해양경찰 및 학생인명구조 업무 교육등을 맡아 인명구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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