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룡포읍, 경제살리기 대책 및 3.1절 포항만세축제 홍보 이장회의 개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구룡포읍장 진원대)에서는 경제살리기 총력적 대응을 위한 경제살리기 범시민 대책본부 출범과 3.1운동 100주년 기념 및 시승격 70주년 기념을 위한 포항만세축제 등 주요 현안 사항 전달을 위해 박명재 국회의원과 이준영 포항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및 국내경기 둔화 등 경제상황이 서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각종 민생 경제현안에 대해 선제적, 총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포항시 경제살리기 범시민 대책본부’를 출범시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진원대 구룡포장은 “2월 28일 ‘경제살리기 구룡포읍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포항사랑상품권 구매하기, 분기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각 기관단체 오찬 및 회식 읍 관내에서 하기 운동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하니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철우)에서도 다 같이 동참하여 주시고, 3.1운동 100주년 기념 및 시승격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시민이 참여하는 3.1절 ‘포항만세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순국선열의 위업과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포항의 위대한 정신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한 포항만세축제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 홍보 및 각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