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림동시민서포터즈(대표 이민규)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13일(토) 오전 9시30분 청림문화복지회관에서 '2018 독도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청림풍물단의 축하공연과 독도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독도영상물상영 및 독도특별강연 으로 이루어지고
제2부 축하공연 에서는 다채로운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멋진 공연들이 이어진다.
이번 독도문화대축제는 청림동시민서포터즈 회원들이 만들어 참여하는 축제라는 방향으로 진행되며,특히 청림동시민서포터즈 회원 및 운영위원들이 참여하는 아이러브청림걸그룹(강옥연 이연화 김영희 박점애 김화이 배무선)과 청림독도플래이몹댄스팀(김하지 조채안 김미자 박옥자 하경희 전금란 김경이)등이 출연하는 공연이 주목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마무리로 위 청림동시민서포터즈 본 회 두 공연팀과 함께 펼쳐지는 시민화합퍼포먼스를 끝으로 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참가자 전원 중식제공(자장면봉사 계강반점 대표 김종민)과 독도기념품 증정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다.
청림동시민서포터즈 이민규대표는 “독도문화축제를 계기로 날로 심해지는 역사왜곡을 바로잡고 시민들에게 독도사랑 과 국토수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함께 시민화합을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