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환동해 미래 연구원, 구룡포사 한일 국제학술회

뉴스일자: 2018년08월16일 14시19분

서상문 환동해미래원장
환동해 미래연구원(원장 서상문) 포항문화도서관(관장 서인만)에서 ‘구룡포사(史)한일 국제학술회’를 갖는다.

오는 20일 오후2시에서 5시50분까지 구룡포 복지회관 2층 대 강당에서 주제, ‘거시(巨視)와 미시(微視)로 보는 구룡포 이해’의 논제로, 환동해미래연구원 포항문화도서관,일본 공애학원전교국제대학에서 공동주체를 하고, 구룡포수협,구룡포농협,경북신문사,구룡포 선모텔에서 후원한다.

주제내용은 ‘미국의 점령통치비교연구-오끼나와,일본본토, 남한’(오누마 히사오,일본 코아이 가꾸엔 마에바시 국제대학교수)/‘일제강점기:구룡포에 진출한 일본어민의 출신지 및 식민과정에 대하여(카미야니지, 와세다대학,호세이 대학 겸임교수)/’지역 마을 만들기와 원 풍경:구룡포의 일본인거리는 누구의 추억인가?(일본쿄아이 가 꾸엔 마에바시 국제대학교수)/‘구룡포와 일본:과거와 현재를보고 미래를생각한다’(서상문,경희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연구원 겸 환동해미래연구원장)는 주제로 토론 및 관중과 질의응답으로 진행이 된다.

이번 학술회는 구룡포 일제강점기의 주제로는 처음 있는 ‘한일 국제학술워크’로, 일본의 교수와의 열띤 토론이 예상이 된다.

한편 서상문 환동해 미래연구 원장은“ 이번 학술회가 자주 할 수없는 한일 간의 일제강점기 ‘구룡포 근대화역사’의 재조명으로 그 당시 구룡포 주민의 삶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면서 많은 참석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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