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선거가 뭐길래 ...

뉴스일자: 2018년06월11일 16시38분

전국 6,13선거 하루를 앞둔 요즘, 유권자들은 출퇴근길 혹은 길거리에서, 길거리 유세와 더불어 며늘, 딸 , 손녀 같은 운동원들이 90도 절하는 모습에 흐뭇한 마음으로 출퇴근 하고 있다.

유권자들은 요즘만 같으면 살맛이 난다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들여온다.

5월31일부터 6월12일까지 13일간의 도지사,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자들이 최선을 다하면서 전력투신을 하는 과정에 자신에게 한 표를 달라고 애원내지 사정을 하면서 거리를 누비는가하면 출퇴근 시간에 맞춰 손녀 같은 어린자식까지 동원해서 “한 표를 부탁하자”며 90도 절하는 후보자들도 있다.또 어미오리가 새끼들 데리고 다니것 처럼  후보가족들이 길거리를 누비며 " 도와 달라"며 90도 절하면서 유권자 손을 잡고   부탁하는 모습들은 잔잔한 감동이 마음속에 들어올  정도다.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에게 인사를 받으니 기분도 좋지만 한편으로 봐서는 “기특하기도 하면서 애처러운 마음이 든다”면서 출마한 후보들 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유권자는 선거 때만 되면 유권자에게 허리 굽혀 굽 신 거리지 말고 평상시부터 시민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해야되고 민생에 대한 모든 행정업무 전반을 시민들에게 알려야 된다며 질책을 하는 유권자도 있다.

따라서 도의원,시의원은 당선이 된 후 4년간의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봐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지만 지역구 읍면동민들에게 많은 시간을 활애해서 동고동락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문을 하고 있다.

한편 요즘 술자리에 가면 ‘선거가 뭐길래’라는 유행어가 돌 정도로 시민들은 후보자의 됨됨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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