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는 시민서포터즈 회원들과 oci 포항공장과 포스코 열연부 직원등 50여명은 지난달 23일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청림동 취약지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와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으로 투기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청림 바닷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위해 수년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달 진행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관광 포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 서고 있으며 서로 화합하고 단결함으로해서 스스로 주인의식과 애향심을 키울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 이민규 대표는 청림동 주민들은 물론 전회원들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 캠페인성 행사 뿐만아니라 오는 10월 14일에는 독도의 날을 맞아 경북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 독도사진전시와 독도그림그리기등과 독도는 우리땅의 독도홍보대사 정광태와 양하영등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독도사랑 문화대축제 행사를 청림동 문화복지 회관에서 개최해 관광 도시 포항은 물론 문화도시 포항을 만드는 견인차와 주역으로 포항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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