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제6차 소통의 날 ‘청년콘서트’성황

200여 명 모여 열띤 토론..청년 참여 기회 확대 노력
뉴스일자: 2017년06월25일 15시07분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지난 24일 포항 북구 중앙시장‘아트갤러리 빛’에서 관내 200여 명의 청년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열린 제6차 소통의 날은 ‘청춘의 꿈’과 ‘포항의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내 20~40대 청년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 일자리와 창업, 주거, 복지, 보육, 교육은 물론 사회 양극화와 청년의 정치참여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포항이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재 의원은 “우리 포항의 희망인 청년들의 바람과 고민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차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 1년 365일이 소통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부지런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국회 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前)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의원과 김응규 경북도의장이 참석해 청년 소통의 장을 축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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