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한편의 시로 촉촉해진 우리 마음달랜다!

창수초 학생들 시낭송 대회 통해 ‘시적 화자’를 탐구
뉴스일자: 2017년05월27일 20시02분



창수초등학교는 지난 25일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낭송 대회를 열었다.
 
이 날 학생들은 시 속의 말하는 이가 되어 시적 화자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음악을 배경삼아 감정을 담은 시를 낭송했으며 듣고 있는 친구들의 표정과 마음에 변화가 생기도록 해 주었다.
 
학생들은 그 동안 시낭송 대회를 위해 국어와 창의적 체험활동 및 아침 독서시간을 활용, 도서관에서 읽었던 시집들을 찾아 읽으며 자기 마음을 움직였던 시를 선택해 발음과 감정 표현 연습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한 명의 시낭송이 끝날 때 마다 모두의 박수와 격려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시라는 그 짧은 글이 가진 힘은 생각 이상으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이 위로해준다는 것을 느꼈다.
 
교감 선생님은 “학생들이 시를 읽는데 자기 이야기인양 몰입해 감정표현 해주어서 눈물이 난 시도 있었다. 시가 힘을 가졌다면 나는 오늘 학생들의 시낭송으로 치유 받은 사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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