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압연설비그룹“자매마을서 의료봉사 활동”

뉴스일자: 2017년04월17일 15시40분

포항시 남구 대송면은 지난 15일 포스코 압연설비그룹 직원 40명과 포스코 의무팀원 7명이 함께 자매마을인 대송면 홍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자매마을 주민들에게 의료봉사활동 및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활동에서 포스코 압연설비그룹 직원과 포스코 의무팀원은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마을회관까지 수송해 진료와 혈압, 당뇨약 처방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고 홍계리 윤홍식 이장은 지역주민, 포스코 봉사단과 국수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상생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996년 대송면 홍계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포스코 압연설비그룹은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 농번기 일손돕기,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해 실적위주 보다 내실있는 교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정대식 대송면장은 매년 자매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포스코 압연정비 그룹 직원 및 포스코 의무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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