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청림동주민센터에서는 18일 민관합동으로 새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포스코열연부, 포스코켐텍 등 자매기업체,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림동 해안가와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폐비닐, 폐어구, 폐트병 등 생활쓰레기를 2톤을 수거했다.
남구 상대동도 지난 18일 자매부서 포스코 설비기술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대로 젊음의 거리 및 골목안 어린이 공원 등 관내 취약지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포스코 자매부서 자원봉사자들의 자연정화활동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취약지가 깨끗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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