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송면, 올해 첫 모내기 실시

뉴스일자: 2012년05월07일 16시54분

올해 대송면 대각들에서 첫 모내기를 하였다.

5월 7일 대송면쌀연구회 이준태 회장은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조운벼를 구입하여 0.2ha 논에 승용이앙기를 이용하여 측조시비 동시 모내기를 하였다. 이는 일반농가보다 15일정도 빠른 것으로 이번에 모내기하는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추석 전 출하할 수 있는 품종으로 내년도 대송면 극조생종 생산단지 추진을 위한 채종포로 사용된다.

올해 생산에 성공하게 되면 내년에는 20ha 생산할 수 있는 종자가 마련되므로 남포항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곳에서 5월 11일 올해 처음 도입되는 농사법인 생분해 필름 이용 직파 연시대회를 실시하게 되는데, 5ha의 논에 생분해 필름 이용직파와 우렁이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하여 출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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