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바름정의경제연구소 "권오준 포스코회장 연임 철회" 촉구

뉴스일자: 2017년01월19일 15시26분

포항바름정의경제연구소(공동대표 정휘,혜광)가 19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권오준 포스코회장은 연임선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포항바름정의경제연구소(이하 연구소) 지난달 9일 연임의사를 밝혀 다음주중에 6명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연임여부가 결정되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최순실과 김기춘의 합작과 조원동 경제수석 등이 개입하여 선임된 배경의 의혹을 특검에서 수사하고 있다며, 선임의 댓가라고 하는 포레카 상납 전모에 대해 권오준 회장은 즉각 사실대로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연구소는 "박근혜 정권에서 최순실과 박대통령이 경영수업도 전혀 안된 권오준을 회장으로 선임하였고 권오준 회장은 선임 3일째 날부터 최순실의 사람 김영수를 포레카 대표이사로 세우고 보은비리를 저지른 의혹이 제기되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오준 회장은 수많은 국민들의 의혹을 무시한 채 오히려 스스로 연임을 선언하는 적반하장의 행태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 최순실과의 관계와 보은성 대가에 대한 수많은 의혹의 해명 ▲ 포레카 보은 상납 의혹 해명 ▲ 포스코 사외이사진들의 신중한 의결권 행사 등을 요구했다.

끝으로, 포스코가 정치권과의 부당한 결탁을 최소화하고 포스코가 현장 최고정신을 다시 회복하고 지역과 동반 성장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포항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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