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화재피해 가구 응급복구 지원

철거·구호품 전달 등 십시일반 온정의 손길 이어져
뉴스일자: 2016년10월24일 18시50분


 




상주시 외남면은 지난 21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관내 가구에 대해 응급복구작업을 지원하고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앞서 지난 16일 외남면 지사리 차모(73)씨 가구에 발생한 화재로 주택(69m²)과 창고(312m²), 농기계 등이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응급복구에는 상주소방서, 외남면 의용소방대·면사무소 직원 40여 명의 복구인력이 투입돼 시름에 빠진 농가가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외남면 기관·단체에서 십시일반 모은 위로금 170만원과 대한적십자사 구호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하였다.
뜻하지 않은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던 차모씨는 “복구작업에 앞이 캄캄했는데 상주소방서 및 외남면 기관·단체가 앞장서 응급복구를 도와줘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본청 관계부서와 협의해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긴급지원을 요청하고,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지원하는 등 하루빨리 화재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상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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