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바닷가 주거지 대책마련 시급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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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21일 10시30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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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바닷가에 주거를 두고 있는 주택과 상가들은 해마다 태풍이 오면 밤잠을 설쳐가며 불안 속에 지새고 있어 관계당국의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제25호 콩레이 태풍 때만 해도 집채만 한 파도에 의해 모 회식당의 방전체가 파도에 휩쓸려 창문유리가 전체로 파손이 되고 바로 옆 구룡포리 223-15번지 창고 등 콘테이너 박스(사진 참조)가 파도에 맞아 기울어진 상태지만 현재까지 복구가 안 된 상태다.

현재 피해가옥은 223-15번지 내 10가구로 태풍으로 인하 심한 파도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상태에서 매년 피해를 입고, 더구나 방파벽(防破壁)이 설치가 안 된 상태에서 해마다 피해를 입고 있다.

이번 콩레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 회식당은 파도로 인해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혼비백산 도로변으로 피해 나오는 소동까지 벌어 졌다.

현재 피해구간은 170m로 매년 파도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준영 시의원은 이번 피해와 관련“ 앞으로 태풍 피해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 당국과 협의를 통해 적극검토를 하고 조속히 방파벽 설치에 최선의 힘을 다 하겠다” 피해 현장에서 말했다.

한편 포항시 관계자는 “문제의 구역은 10년 전 포항시에서 ‘재해위험지구’로 선정을 하고 국비를 포함해 도비 등 방파벽 설치계획을 세웠으나, 구룡포 어촌계에서 어패류 고갈로 인한 이유로 설치가 무산된 상태였고 재차 5년 전 구룡포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가졌으나 피해주민들은 찬성을 하였으나 소수 어촌계원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 된 상태다”며 그 당시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건물 및 인명 피해가 예상이 됨에 해양수산부와 경북도에 건의를 해서 방파벽 설치에 적극적으로 반영 하겠다”고 그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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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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