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구룡포 수협에서는 30년 들어 처음으로 대형 참고래(사진 참조)가 구룡포 선적 수정호(통발어선)에 혼획(混獲)되어 어부들의 평생소원인 바다의 로또가 위판장에 위판 됐다.
바다의 로또의 주인공은 구룡포 선적 수정호(선주 신부선)로 위판금액이 3억1200만원, 고래의 길이가 11,65m, 둘레가 4,80m다. 구룡포 수협 위판 이래 30년 만에 처음으로 혼획 된 고래로, 황보관현 구룡포 수협지정중매인 35번이 매입을 했다.
이현구 구룡포 수협 중매사는“구룡포 포경어업이 사라지고 처음 큰 고래가 흔획됐다”면서 “고래 한 마리에 3억이란 금액으로 판매 된 것도 처음이다”며 전국각지에서 소문을 듣고 고래를 구경차온 관광객에게 설명하기도 했다.